척하면 척!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말해도 뭘 말하려는지 캐치해 주시는 센스만점 원어민 강사님들 덕분에 재미있게 수업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ㅎㅎ 저는 고정적인 수업 참여가 어려워 자유예약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! 그래서 매번 새로운 강사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넘 좋아요! 어쩜 모든 강사님들마다 공감능력도 좋으시고 다양한 토픽으로 수업을 이끌어 주시는지..♥

제 작은 일상들을 나누면 진심으로 같이 좋아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정말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외국인 친구가 생긴 느낌이에요. 같은 주제를 말하더라도 강사님들마다 사용하는 표현도 다르고 배경지식도 다르니 더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더라구요! 그리고 예리엘잉글리쉬의 넘 좋은 점.. 휴대폰으로 수업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ㅠㅠ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모바일로 수업할 수 있는 게 진짜진짜 큰 장점인 것 같아요! 요즘 AI 회화나 자가학습 어플이 많긴 한데.. 저 같은 게으름뱅이는 잘.. 안 들어가게 됩니다 ㅠ 강사님들이랑 직접 소통하고 대화하는 게 훨씬더 알차고 효율적이에요!! 저처럼 시간대가 유동적이신 분들, 자기주도 학습은 절대 자신 없으신 분들(^^..), 친구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어 수업하길 원하시는 분들, 예리엘잉글리쉬 강추강추합니다!!!

배**님

전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. 영어를 초등학교 때부터 접해왔지만 취업을 위한 영어 스펙 공부가 전부였습니다. 그래서 업무적으로 영어가 필요할 때 기계적으로 번역기를 돌리고 가끔 외국에서 걸려온 전화 몇 마디 못하고 식은땀을 흘리면서 관련 부서에 전화를 돌릴 때마다 저의 부족함을 느끼곤 했습니다. 그저 직장생활이 힘드니 공부할 시간이 어딨냐는 핑계로 미뤄오다 에리엘잉글리쉬를 만나 큰 마음을 먹고 시작하게 되었고 어느덧 9개월 차가 되었습니다. 전 영어에 대한 두려움에 적극적이지 못해서 아직까진 영어를 잘한다고 말하진 못하지만 영어를 대하는 자세와 발전에 큰 변화는 분명히 있다고 주변에 얘기합니다.

간단한 일상 토크부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예습, 복습, 섀도잉, 피드백 등 플래너님의 세심한 케어를 통해 나아진 발음과 자신감을 조금씩 가지게 되었습니다. 그리고 영어회화와 관련된 유튜브 쇼츠를 지나치지 않고 보고 가는 저를 보면서 영어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진 걸 느끼고 나 자신이 부족해 느릴지라도 언젠간 유창하게 영어를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.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해준 예리엘잉글리쉬에 감사합니다 :)

이**님